안녕하세요, 오늘 뉴스레터는 [설텍 2025] 둘째날이기에 간단히 어제 분위기만 전하려고 합니다.
9월 25-26일 양일간 열리는 [설텍 2025], 디토앤디토가 2023년 설텍 1회를 시작한 후 벌써 세번째 여러분과 만나는 날입니다. 지난해 AT센터에서 진행했던 행사는 이틀 연속 내리는 비에 정말 어쩔 줄 몰랐는데요, 올해는 이렇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실 줄 몰랐습니다.
(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강연장의 열기가 대단했는데요, 다소 더우셔서 불편하셨던 점 너그러이 이해해 주세요~ DDP 쇼룸 최저 온도였습니다 )
이미 말씀드렸듯이 25일 오전 강연은 모두 신청이 마감되었는데도, 요청하시는 분들이 많아 살짝 오버부킹을 했는데요, 이렇게 노쇼가 적었던 강연은 없었습니다. 패션 위크 기관과 겹쳐, 서울 출장 일정이 조정되는 바람에 암스테르담에서 새벽 3시에 기조 강연을 해주신 Hun Kim 칼 라거펠트, 헤지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님 정말 감사합니다.
어제 오셨던 분들의 감상평을 몇 자 적어볼까 합니다.
# 여성복 A 기업 대표님
"기업에서 직접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려면 비용을 들여서 전문가를 초청해야 하는데, 설텍에서 패션 AI, 경영 혁신 등에 대해 직원 교육 워크숍을 진행한 것 같습니다"
# 여성복 B 기업 전무님
"잘 모르고 오긴 했는데, 전시 부스가 저희가 찾던 솔루션이 너무!~ 다양했어요. 그냥 지나치면 모를 곳들을 한 곳 한 곳 만나면서 이야기를 듣다 보니, 저희 회사에 지금 당장 딱! 필요한 곳들이더라구요~"
# 캐주얼 C기업 대표님
"대표가 모르면, 직원들과도 이야기를 할 수 없으니, 직접 배우러 왔습니다. 이제는 패션 AI를 어떻게 활용하는 지가 기업의 경쟁력 차이일 것 같습니다"
# 동대문 상가 D기업 대표님
"동대문 상인들도 이런 테크기술을 활용한 변화가 필요해요. 저희 상가뿐만 아니라 동대문 전 상인 및 디자이너분들 직접 만나면 좋을 기업들이어서 내일 다시 와야 할 것 같아요"
여러분~ 오늘이 마지막 날입니다. 현장에서도 입장 등록이 가능하니 오후 6시까지
DDP로 오세요~~^^ 후회하지 않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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