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º 26_ 웹진 '디토' 11월 첫째주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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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컨퍼런스&커뮤니티 플랫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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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대답하고, 만들고..생성 AI 혁명 '당신의 선택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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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첫주 화제는 '생성형 AI'를 탑재한 스마트폰 경쟁입니다. 삼성전자, 애플, 구글, 샤오미 등 주요 스마트폰 제조기업들이 일제히 생성형 AI 제품 출시 경쟁에 나섰습니다.
구글은 지난 4일 뉴욕에 AI비서 '구글 어시스턴트'와 대화형 AI '바드'를 탑재한 스마트폰 '픽셀8'을 공개했지요. 또 삼성전자는 내년 공개 예정인 '갤럭시 S24' 시리즈에 생성형 AI를 접목한 온디바이스 AI 모델을 출시할 계획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들 제품이 상용화되면 스마트폰 가상 비서가 거래처와의 영어 전화를 자동으로 번역해주고 다시 회신을 보내거나, 대화의 주요 주제를 추출해주고, 내가 선호하는 스타일대로 사진 촬영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또 텍스트, 이미지, 음성, 영상 등 다양한 형태로 AI 서비스를 주고 받는 멀티 모달 기능이 도입된다고 하네요.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그랜드뷰리서치는 전세계 생성형 AI 시장 규모가 2022년 101억 달러에서 2030년 1094억 달러로 10배 이상 커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창의적인 디자인이 핵심인 패션 산업은 어떻게 변해갈까요? 생성 AI에 대한 활용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은 해보셨나요?
전 산업군에서 생성형 AI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며, 콘텐츠 개발, 광고 제작 등 디자인 분야뿐 아니라 보고서 작성, 회의 요약, 데이터 시각화 등 업무 효율화에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회사는, 아니 우리는 어떤가요? 멀고 먼 남의 회사 이야기로 귀닫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SNS 콘텐츠 제작이 생명인 요즘, 여전히 많은 비용과 시간을 들여서 화보, 룩북을 촬영하고 있진 않나요? 아직도 수작업으로 업무 처리를 하거나 인터넷을 뒤지며 야근을 하거나, 야근 수당을 주고 있진 않나요?
우리도 바뀌어야 합니다. 당장은 안되더라도 필요함을 느끼고, 듣고, 배워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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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17일!
Dito와 함께 고민해 보시지 않겠습니까?
[ SFF (Smart Fashion Forum) ]
생성AI 기반 패션 콘텐츠 진화와 디자이너 미래
- 어도비와 CLO, 그리고 생성AI가 만드는 패션 콘텐츠 디지털 혁신
일시 : 2023년 11월 17일, 오후 2시
장소 : 테헤란로 152, GFC 42층_ 클로버츄얼패션 타운홀
놓치지 마세요! 우리의 비서 친구 AI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 이번 스마트패션포럼은 공간 특성 상 부득이하게 70명으로 제한되어 운영됩니다. 신청 후 참석 확인이 된 분에 한해 참여가 가능한 점 미리 양해 말씀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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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디토(Ditto) 소비가 뜬다!
저희 '디토'가 내년에도 뜬다네요~~!
김난도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교수가 [트렌드코리아 2024] 소비트렌드 키워드로 DRAGON EYES를 제안했는데요, 그 중에서도 나의 가치관과 취향을 오롯이 반영하는 유명인의 선택을 따라가는 '디토 소비(Ditto Consumption)'가 뜬다고 합니다. 얏새 얏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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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토앤디토]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한 ‘아더에러’, ‘앤더슨벨’, ‘젠틀몬스터’, ‘웰던’처럼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할 [영 크리에이터]를 응원합니다.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그들의 열정에 찬사를 보내며, 글로벌 No.1을 꿈꾸는 그들의 희망찬 스토리를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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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프리’, ‘잔스포츠’, ‘키플링’, ‘이스트팩’ 그리고 ‘아크테릭스’, ‘파타고니아’, ‘노스페이스’ 등 글로벌 가방 시장에 상위권을 석권하는 브랜드들과 가방 라인이 강한 아웃도어 브랜드들이다. 국적도 전개사도 다른 이들 기업의 공통점은 한국 소재 기업 ‘동진상사’가 가방의 No.1 파트너라는 점이다.
동진상사(대표 조원준, www.dong-jin.com)는 나일론, 폴리에스터, 옥스퍼드 직물 및 워크웨어용 원단의 제직, 염색, 가공 전문 기업이다.
가방용, 산업용 워크웨어, 군납용, 아웃도어용 직물을 다루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절대적인 파워를 확보한 시장은 ‘가방’ 시장이다. 동진상사는 고강도, 내구성이 생명인 가방 소재 분야의 대표 기업으로 글로벌 마켓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또 국내에서 최초로 코듀라 원단을 제직, 판매할 수 있는 영업망을 구축했고, 여전히 코듀라 원사 사용량이 아시아 최대를 기록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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