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디토앤디토]가 2024년 청룡의 해를 시작하고 가장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2개의 행사를 소개할까 합니다.
먼저 작년 2월 15일 [디토앤디토] 미디어 플랫폼을 오픈하고, 어제부로 1년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포맷과 콘텐츠를 추구하며 많은 정보를 전달하진 못했지만, 그 적은 량에도 깊이있는 무게감에 공감해주신 덕분에 무사히 한 해를 달려온 것 같습니다.
그리고 [디토]의 정체성을 외부에 정식으로 알린 행사가 '설텍(SEOUL TEX&TECH)'이었죠. 멋진 영어로 된 행사명도 있지만 '서울'을 대표하는 텍스타일 페어와 테크 페어, 그리고 컨퍼런스를 만들겠다는 의지로 '설텍'이라는 이름을 선택했습니다. 특히 [설텍] 컨퍼런스는 [디토]의 정체성이고, 스토리인 만큼 많은 노력을 들이고 있습니다.
작년 3월 22일- 23일 첫 행사로 끝나면 어쩌냐는 우려와 달리 많은 분들이 이름도 모르는 [디토]라는 미디어가 준비한 행사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덕분에, 올해도 두번째 [2024 설텍]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하루 더 늘려서 3월 18~20일, 3일 동안 진행합니다. 그리고 행사 요일도 아주 신박하게 월-화-수로 힘찬 한 주를 시작합니다.
[2nd 설텍] 테마는 'DIMENSION(차원)'입니다. 우리가 쉽게 이야기하는 2D, 3D의 'D'가 의미하는 DIMENSION입니다.
이제 글로벌 무한경쟁 시대에 접어들면서 우리도 차원을 높여 시장 경쟁력을 갖춰야 합니다. 최고의 소싱 네트워크, 디지털 이노베이션을 통해 활동 무대를 글로벌로 확장하고, 브랜딩을 통해 수직적으로 밸류를 높여 부피값을 확장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정한 주제입니다.
'브랜딩', '디지털 혁신', '글로벌' 3가지 카테고리로 귀사의 차원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설텍] 컨퍼런스는 총 18분의 화려한 강연 무대로 채워질 예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올해는 '가격 민감도'가 올라간 이유로 원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소싱력이 중요한 경쟁 포인트가 될 것 같은데요, 그런 의미에서 중국의 우수한 소재 기업을 소개할 수 있는 TEX 페어와 함께 패션 기업들의 디지털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테크 솔루션 기업들을 소개하는 TECH관을 새롭게 조성했습니다.
저희 [디토앤디토]가 뉴스레터에 가장 애정을 담고 있는 것 아시죠? 그런 의미로 뉴스레터 구독자님들께 가장 먼저 [설텍] 컨퍼런스 소식을 전하며, 컨퍼런스 신청 안내를 드립니다.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브랜딩의 귀재부터 아시아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글로벌 플랫폼 책임자, 이제는 더 이상 미루면 안될 디지털 혁신 솔루션까지 다양한 강연을 준비하였으니, 바로 지금 신청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