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º 41_ 웹진 '디토' 4월 첫째주 뉴스레터 2024. 04.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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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산업 디지털 혁신을 위한 컨퍼런스& 미디어 플랫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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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VS 일본 VS 중국,
글로벌 진출 기회의 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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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3일 '채널톡'이 처음으로 진행한 '채널톡'에 다녀왔어요. 설텍 컨퍼런스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너무나 호기심가는 행사였습니다.
평소에도 유튜브 인터뷰나 작은 컨퍼런스로 고객들의 고민을 공유했던 '채널톡'이 AI, 이커머스, 스타트업, B2B, CX, 글로벌 진출까지 이커머스 비즈니스 미래에 대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였습니다. 무엇보다 런칭 10주년을 맞이하는 '채널톡'의 ALF, 커맨드 등 신규 서비스 및 채널X 런칭 등 미래 비전까지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 더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지요~
타임트리, EO, 준, 고운세상코스메틱, 더모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글로벌브레인, 베이스인베스트먼트, EFG, 뷰블, VT코스메틱, 스펙터, 팀스파르타, 세터, AB180, 스티비, F&F, 카페24, 플랫퍼, 토스씨엑스 등 정말 다양한 분들이 우리가 가지고 있는 고민들을 공유했습니다.
또 서양네트웍스, 당당, 오프런프로젝트, 앤더슨벨, 신원, 신성통상 패션업계 분들도 많아 반가웠습니다. 채널톡의 비즈니스 미래는 [디토앤디토] 기사를 참조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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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2개 세션이 있었는데 그 중 가장 관심가는 주제는 역시 글로벌 진출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특히 올해도 '라이프워크', '코드그라피', '앨리스마샤', '오드스튜디오', '코닥', '마리떼 프랑소와저버' 등 많은 브랜드들의 이슈가 글로벌 진출인지라 당연히 귀를 쫑긋 세우고 들었습니다.
'미국 VS 일본, 이커머스 글로벌 진출 기회의 땅은 어디인가?'를 주제로 미국파인 올버즈 박제우 대표, 뷰블의 조르단 림 CEO와 일본파인 메디쿼터스 박하민 COO, VT코스메틱 홍진영 마케팅본부장이 열띤 수다를 떨었는데요, 결론은 어땠을까요?
중요한 것은 어떤 시장이느냐가 아니라, '내 상황에 잘 맞는 시장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고, 그 시장에 소비자의 특성을 파악해서 상품을 공급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해외 소비자의 다름을 인정하고, 그들의 문화를 받아들여 적응하는 유연성을 강조했습니다.
'채널톡'의 일본 성장을 이끈 최재용 일본 부대표는 "일본 시장을 10년 동안 경험하고 있는데 지금이 최고 적기인 것 같다. 젊은 층에서 한국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계속 상승하고 있다. 물 들어올 때 노 젓어야 한다는 말처럼 지금이 그 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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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를 주었던 나카지마 켄지 이사의 말로 맺음합니다.
일본 준(JUNN) EC사업부의 나카지마 켄지 이사는 "선진국 어패럴 성장은 멈췄다. 소비 인구가 계속 감소하는 것은 물론 신제품을 구매하는 수도 계속 감소하고 있다. 이제는 우수 고객의 평생 구매액을 늘리는 것에 투자해야 하고, 아울러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고객 경험의 경계를 허무는 것이 중요해졌다"라고 조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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