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경제학자 조지프 슘페터가 말한 '창조적 파괴'는 어찌보면 패션, 섬유에 가장 연관성이 있는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는 자본주의는 옛것을 버리고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창조적 파괴'를 통해 진화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하나의 기술 혁신(창조 제품)이 탄생하면 이를 모방하는 후발주자로 인해 과당 경쟁, 공급과잉이 발생하고 이는 불경기를 초래하게 되는데 이를 극복하는 것은 또 다른 기술 혁신이라고 강조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늘 '기술 혁신(이노베이션)'에 주목해야 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이번 주 산업통상자원부가 우리나라를 글로벌 섬유패션 강국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디지털 전환율 60%로 목표로 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발표한 청사진은 정말 반가운 소식입니다. 특히 첨단 산업용 섬유 육성, 친환경 밸류체인 전환, 섬유패션 디지털 전환 등 세부적인 혁신 전략을 발표했는데요, 저희 [디토앤디토]가 추구하는 '섬유, 패션 기업은 디지털 혁신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캐치프레이즈와 결을 같이해 너무나 뿌듯했습니다.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성장과 디지털 혁신 기업, 멈춰있어서는 절대 이룰 수 없습니다. 그런 이유로 다음주 21~23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프리뷰인서울을 놓쳐서는 안됩니다. 국내 최대 섬유패션 전시인 프리뷰인서울에 참가하셔서 친환경 소재를 경험하고, 여러분의 패션 브랜드의 지속가능성 지수를 높여야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섬유패션산업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책임질 [AI패션테크관]의 솔루션을 직접 체험해 보세요. 봄에는 [디토앤디토]의 설텍이 책임졌다면, 가을에는 PIS의 AI패션테크관을 경험해보세요.
브랜드에 혁신을 더할 새로운 차원의 디지털 프린팅부터 AI, 3D, 360도 촬영, AI모델, 플랫폼 솔루션 등 다양한 패션테크 기술을 통해 여러분의 DQ 수준을 한 차원 높이실 수 있습니다. |